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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의도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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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뽕의도리(대표 이철희, 이하 뽕의도리)는 지난 5월 30일(화)부터 6월 2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했다. 뽕의도리는 전북 부안에서 뽕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뽕잎, 뽕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건강한 수제육가공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뽕잎수제소시지, 소문난편육 뽕편육, 뒷고기 등 육류 전통 식품을 재해석해 남녀노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콘셉트로 식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다. 서울푸드 2023에서 참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 아재포차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한 뽕의도리는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이 진행한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센터 지원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신제품 '매운돼지편육 머릿고기'를 비롯해 '읍내쭈꾸미 쭈꾸미볶음', '우리소 편육', '담백하고 건강한 소문난 편육', '한우암소 소머리수육' 등을 선보였다. 이철희 뽕의도리 대표는 “뽕의 부산물을 이용한 제품이지만 쓴 내는 최대한 억제해 육류의 잡내를 제거하고 육질을 더욱 탱글탱글하게 하는 데에 활용했다. 뽕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육류와 찰떡궁합”이라며, “자사는 돼지머릿고기를 패티형으로 만들어 어른에게는 안주용, 어린이에게는 반찬용으로 먹기 쉽게 개발했다. 뽕을 이용해 식감이 쫄깃하다. 아이들은 젤리고기라고도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뽕의도리의 신제품 '매운돼지편육 머릿고기' | 출처-뽕의도리 쇼핑몰 덧붙여 “뽕잎과 뽕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지만 육류품이어서 수출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국내 식탁에서 인지도를 굳힌 후 ‘매운 닭발 편육’ 제품으로 해외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향후 선보일 제품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자사 제품은 살코기 함량이 많아 느끼함이 적은 것이 강점이다. 식단으로 건강 관리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키토제닉, 저탄고지 등의 식품으로도 손색없다”라며, “따로 조리하지 않아도 포장만 벗긴 후...
뽕의도리 2023.06.19 추천 0 조회 147